오늘은 비타민 B군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.
많은 분들이 피로회복 영양제로 비타민 B군을 대표적으로 많이 드시곤 합니다.
그런데 과연 비타민 B군은 왜 우리 몸에 필요하고 비타민 B군을 추천하는 것일까요?
먼저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.
우리 몸은 복잡한 대사과정을 거쳐 에너지를 에너지를 생성해 내는데요.
하지만 우리가 영양제 하나 먹으려는데
그 복잡한 대사과정을 모두 알기는 힘들기에 간단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.
우리 몸은 ATP라는 에너지 원을 사용합니다.
포도당을 우리 몸의 에너지원(ATP)으로 바꿔 활용하기 위해서 여러 대사과정을 거쳐야 하고
그 대사과정에서 보조효소로써 비타민 B군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.
비타민B는 각각 어떤 역할을 할까요?
주요 비타민 B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
비타민 B1 = 티아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TPP, 탈탄산효소의 조효소로써 ATP를 만드는 필수 적이기 때문에
결핍 시에는 ATP를 필요로 하는 모든 신체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신체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.
비타민 B2 = 노랑 ~ 주황의 형광 물질로 리보플래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.
체내의 탈수효소인 FMN의 구성성분이고 FMN은 수소를 산소와 결합하여 물을 되도록 하는 생체 시스템의 효소입니다.
비타민 B2는 대사과정에 필수로 결핍 시에는 심각한 신체장애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.
그리고 비타민을 먹었을 때 우리가 소변색이 노랗게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.
비타민 B3 = 흔히 나이아신으로도 불리며 탈수효소인 NAD와 NADP 합성성분으로 결핍 시 펠라그라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비타민 B5 = 우리 몸의 시스템에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마지막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결핍이 매우 드문 영양소입니다.
비타민 B6 = 헤모글로빈을 구성 성분인 헴 합성 과정에 관여하며 겹핍이 매우 드문 영양소이나 결핍 시 빈혈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
비타민 B7 = 흔히 비오틴으로 불리고 있으며 미량이 필요하므로 결핍이 매우 드문 영양소이나 결핍 시 탈모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.
비타민 B9 = 엽산으로 불리며 핵산과 아미노산의 대사의 조효소로 활동합니다.
결핍 시 핵산을 만들 수 없기에 기형아 출산이 높아져 임산부에게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비타민 B12 = 신장에서 분비한 EPO가 골수의 적혈구생성을 촉진시키고
이 적혈구들이 성숙하는 데 있어 관여를 하고 있으며 결핍 시 악성 빈혈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
이렇듯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의 신체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
필수 효소로써 결핍 시 피로감, 무기력함 부터 여러 증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
특히 현대에는 유전자 변형 과일, 채소로 영양소는 낮고 당분만 높아져
생각보다 필요한 만큼의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챙겨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.
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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